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 먼저 tube를 준비하여 rack에 꽂는다.
2. 압박대를 팔 상부에 감아서 정맥 위치를 확인하고 다시 푼다.
3. 알코올로 정맥 주위를 소독한다. 알코올이나 베타딘은 모두 말라야 살균 효과가 있으므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4. 압박대를 묶는다. 이때, 한 손으로 풀 수 있도록 묶는다.
5. 주사기를 정맥에 꽂는다. 이때 주사기를 낮춰서 30도 아래 각도로 해야 하며, 빗면이 위로 가게 해야 한다.
6. 공기방울이 생기지 않도록 천천히 채혈한다. 이때 공기가 생기는 것은 hemolysis가 생기는 것이므로 검사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hemolysis가 많으면 진단검사의학과에서 refuse될 수 있음. 정맥은 동맥과 달리(모형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주사기 아래에 피가 맺히지 않으므로 적당히 넣고 뺀다.
7. 적정량 채취하였으면 압박대를 푼다.
8. 주사기 바늘이 들어간 자리에 알콜솜으로 누르며 환자에게 문지르지 "말고" 꾹 15분간 누르지 말라고 얘기해 준다.
9. 파랑(citrate tube) 에서 빨강(plain tube)순으로 담는다. 안이 음압으로 되어 있으므로 따로 주사기 바늘을 누를 필요 없다. 또한 적정량이 담기도록 음압이 조절되어 있으므로 그냥 꽂아 놓으면 된다.
10, citrate tube에 바늘을 꽂는다. 이때 needle injury 안 생기도록 rack에 꽂혀있는 tube에 주사기만으로 꽂는다. citrate tube에는 반정도 담긴다.
11. 주의★★★ citrate tube벽에는 항응고제가 묻어 있으므로 다 담긴 후 90도 각도 이상으로 4회 정도 흔들어 준다. 샴페인 흔들듯이 하면 안됨.
12. plain tube에 바늘을 꽂는다. ★★ plain tube는 흔들 필요 없음.
13. 바늘을 전용 통에 버리고 주사기를 쓰레기 봉지에 버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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