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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E2

목 진찰, 갑상선 진찰 하는 법 (OSCE 항목) 진찰 방법 : 기본적으로 양 손을 같이(bimanual) 양쪽을 비교하며 한다. 적어도 세 손가락으로 너무 좁게 모으지 않고 한다. 환자의 노출은 clavicle까지 충분히 한다. 순서 : (목 진찰 -> 갑상선 진찰) 먼저 목에서 림프절을 촉지해야 한다. 림프절 촉지 순서는 다음과 같다. 귀 앞쪽 → 귀 뒤쪽 → 턱 밑(submental) → 턱 아래(submandibular) (→ 얼굴을 좌우로 돌려서 SCM(sternocleidomastoideus) muscle을 확인하고 level 순서대로 한다. ) → level 2 (SCM muscle의 위) → level 3 (SCM muscle의 중간) → level 4 (SCM muscle의 아래) → level 5 (SCM muscle기준으로 뒤 삼각형.. 2012. 5. 8.
화상의 분류, 화상 드레싱 하는 법(OSCE항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상의 분류 1도 화상 : 그냥 빨갛게 변하는 것으로서,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짧은 시간 고온에 노출된 경우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 잘 오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볼 수 없는 케이스. 2도 화상 : 얕은 2도 화상과 깊은 2도 화상으로 나뉜다. 물집이 생기거나 피하 조직에서 부종이 생기게 된다. 얕은 2도 화상과 깊은 2도 화상으로 나누는 이유는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깊은 2도 화상을 포함한 깊은2도~3도 화상에서는 피부 이식이 필요하다. 3도 화상 : 전층(표피, 진피, 피하 지방층)에 손상이 가해진 상태로서 가피를 형성하게 된다. 임상에서는 하얗게 보이거나 혹은 시간이 지나 하얀 가피가 검게 변한다. 가피가 생길경우.. 2012. 5. 8.